제 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틔움복지재단 박영란 부장 사회복지 유공자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상 수상
본문
건강한 빵에 대한 긴:생각 틔움입니다.
오늘은 저희 틔움에 경사가 있어 많은 분들과 나누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제 2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사회복지 유공자 추천에 당당하게 틔움의 박영란 부장님께서 선정되셨습니다.
사회복지 유공자상은 광주지역의 전체 자원봉사자 및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10명에게만 수상되는 상으로 쉽게 받을 수 있는 상이 아니며, 또한 지역 사회복지발전에 공로가 인정된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사)틔움복지재단의 박영란부장님께서는 틔움의 모태가 되는 2007년 1월에 개소한 틔움장애인복지센터 때부터 틔움의 성장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지해주셨으며, 2012년 (사)틔움복지재단에 입사하여 거래처의 원활한 납품을 위해 빵의 생산에서 포장하기까지 전체적으로 관장하고 지원하며 틔움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함께 근로하는 장애인직원들이 직장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법, 생활하는 방법들을 늘 따듯한 마음으로 세세하게 알려주고, 도와주시며 지원해주고 계십니다.
올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복지의 날 행사가 진행되지 않아 아쉽게도 틔움에서 간소하게 수상식이 진행됐지만 어디에서 수상하던 상의 의미만은 다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 유공자상을 수상하신 박영란부장님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틔움의 성장발전을 위해 함께 걸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